새끼 강아지 예방 접종은 언제? 가격은 얼마? 산책은 언제?

 

새끼 강아지 예방 접종은 언제? 

가격은 얼마? 

산책은 언제?

첫 산책 때 잔디 촉감이 좋은 지 뒹구는 모습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예방 접종~!

 

강아지 예방 접종에는

기본적으로 종합백신, 코로나,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이 있습니다.

 

첫 예방 접종은 1차부터 5차까지 있습니다.

1차 종합백신 + 코로나 (6주 차)

2차 종합백신 + 코로나 (8주 차)

3차 종합백신 + 켄넬코프 (10주 차)

4차 종합백신 + 켄넬코프 (12주 차)

5차 인플루엔자 + 광견병 + 항체검사 (14주 차)

 

가격은

종합 백신 가격 사진 찍어 놓은게 있네요~

 

 

가장 기본적인 예방 접종인 종합백신은 걸리기 쉬운 질병을 예방해주는 백신으로 

첫 예방 접종 때 총 5회 접종하며 1년마다 1회씩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는 위나 장에 코로나 바이러스 침투 시 피가 섞인 설사나 구토를 유발하는 질병

코로나 장염은 첫 접종 때, 총 2회에 걸쳐 접종하며 1년마다 1회씩 추가로 접종이 필요합니다.

 

켄넬코프는 공기를 통해 호흡기에 감염되는 질병.

켄넬코프는 첫 접종 때, 총 2회에 걸쳐 접종 필요하며 1년마다 1회씩 추가로 접종이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인플루엔자는 첫 접종 때, 총 2회에 걸쳐 접종 필요하며 1년마다 1회씩 추가로 접종이 필요합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강아지에 물린 경우 강아지는 물론 사람도 전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광견병 예방주사는 매년 2번(봄/가을)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있어서

해당 기간에 국가 지정병원에서 접종하면 매우 저렴합니다. (1회 약 5천 원)

 

광견병 접종은 첫 접종 때 1회 접종만 하면 되고
매년 1회씩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1차부터 5차까지 접종을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모든 백신의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산책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카페에서 자고 있는 시바견

보통 1차부터 5차까지 예방 접종이 끝나야 산책을 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화 시기가 언제인지를 알면 산책을 언제부터 해야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회화 시기는 대략 2개월에서 5개월 사이인데 이때는 호기심이 많아
환경을 제공해주면 무조건 부닥치고 봅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소리도 듣고 하면서 사회에 적응하게 되는데
강아지 사회화 훈련 시기를 놓치게 되면 산책 시

강아지를 만났을 경우 도망가거나 짖고 공격성을 가지고 무는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애견카페에 처음 간 시바견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사회화 훈련은 가장 빠른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3차 예방 접종을 한 후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 후에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책할 때 줄이 싫어서 안가 시바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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