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산책 시바견~

 

용산가족공원 산책 시바견~

 

시원한 바람이 불자. 콧구멍이 벌렁벌렁~~

 

용산가족공원에 댕댕이 산책하러 나왔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킁킁 킁킁 ~~~댕댕이도 신났어요.

 

우리집 댕댕이 사랑이는 잔디가 있는 곳을 좋아해요. 댕댕이한테 좋은 냄새가 나나봐요.

 

멀리서 촬칵~~ 이곳이 우리집 정원이였으면 좋을텐데...

댕댕이를 키우는 모든 사람의 바람이겠죠?

 

용산가족공원에 있는 거대한 의자에 앉았어요.

 

의자에서 기념샷.

이 사진으로만 봐서는 자이언트 의자인지모르겠죠?

 

그래서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엄청나게 큰 의자죠?

 

의자가 높은 지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네요.

 

시선을 회피 중~~~여기서 벗어나려고 해요.

 

저를 째려보네요~~

시바왈 : 멀 봐~~~시바(욕 아님)

 

의자에서 내려와서 다시 산책을 시작합니다.

큰 단풍잎이 사랑이 발을 가리네요. 왼쪽!

 

이번엔 오른쪽!

 

앉고 찍은 사진입니다. 은근히 무겁네요.

처음에는 비틀거리더니

안정된 자세가 나왔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네요.~

시원한 바람에 콧구멍 청소됐을 듯

 

용산가족공원 산책을 마치고

집 근처 프레지던트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에 들렸습니다.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댕댕이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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