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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산책 나온 시바견 잔디에서 킁킁이하고 배변활동을 끝낸 후 시바견을 모시고 잠깐 농구하러 왔어요. 엎드려서 얌전히 농구하는 걸 구경하네요. 주인은 안 보고 농구공만 보고 있는 중 농구공을 튀기자 몸이 반응하나봐요. 바로 일어나네요. 농구공이 커서 그런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그림자만 보면 늑대~ 바람이 불어서 좋구만~~ 오늘 기분 좋으니 윙크해줄게요~~~